본 이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데카트론 코리아가 하남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여가선용 장소로 사랑받는 미사경정공원 을 방문하시어 즐거운 걷기 챌린지 게임을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준비한 이벤트 입니다.
본 건강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챌린지 입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거리 두기 단계에 따른
참여 인원 제한 등을 준수하여 챌린지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기간 : 10월 1일 ~ 10월 31일
운영시간 : 오전 5시 - 오후 8시
본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트레져니' 어플이 필요합니다
참가비용
소요시간
이동거리
챌린지를
완수하신 분들께는 랜덤으로
데카트론에서 출시된
스포츠 용품을 경품으로 드립니다.
푸쉬업바 50개 /
마사지100 200개
핸드마사지기 250개 /
10% 할인쿠폰 500장
하남점 사용가능, 일부품목제외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미사경정공원은 86 아시안게임 및 88 서울 올림픽 당시조정, 카누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조정호수를중심으로 축구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시설, 그늘막, 매점 등편의시설과 자전거대여 놀이시설을 갖추어 시민들의여가선용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위 치 :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05 미사경정공원
대지면적 : 1,329,933㎡
(주경기장 1,128,592㎡ / 워밍업장201,341㎡ 녹지포함)
호수크기 : 길이 2,212m, 폭 140m, 평균수심 3m
도보, 자전거 출입 : 오전5시 ~ 20시
차량출입 : 오전6시 ~ 20시
운영시간
09:00시 ~ 18:00시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체력 증진을 위해 놀이시설물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안전을 위해 바닥재질을 잔디우레탄으로 시공하였습니다.
1인승 4,000원/시간
2인승 8,000원/시간
1인승 4,000원/시간
2인승 8,000원/시간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체력 증진을 위해 놀이시설물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안전을 위해 바닥재질을 잔디우레탄 시공하였습니다.
1인승 5,000원/30분
2인승 8,000원/30분
미사경정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2킬로미터의 호수면이 공원 주변의 작은 숲과 어우러져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 도심속의 정원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찾는 명소중의 명소입니다. 아울러 고객 쉼터를 제공하는 편의 매점 내 다양한 제과와 간식, 음료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을 하여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경정공원 및 경정장 옥내·외 배치
경정장 관람동 옥내.외 배치
미사경정공원에서 운영하는
대관 예약에 대한 신청안내입니다.
올해는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린지 3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도 88서울올림픽은 큰 의미가 있었는데요, 바로 올림픽을 기념하고 체육증진을 이루기 위해, 서울올림픽 잉여자금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설립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 올림픽과 관련한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조정 경기에서 1등을 기록하고 올림픽 2연패에 달성한 이탈리아 조정팀은 금메달의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시상대 옆에서 헹가래를 치고 있었는데요. 헹가래에서 멈추지 않고 관례에 따라 물속으로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그 때 한 선수가 금메달을 한강에 빠트리는 실수를 하게됩니다. 이 금메달을 찾기위해 미사리 경기장에 4명의 잠수대원이 투입돼 수색을 펼치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올림픽 승마 경기는 가축 방역 등의 문제로 다른 나라에서 경기가 개최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의 경우 오스트레일리아가 아닌 스웨덴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홍콩에서 경기가 펼쳐졌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대한민국은 방역 체계가 갖추어지지 않아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승마경기가 개최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대한민국 정부에서 자체적으로 국제 수준의 방역 기준을 만들어 과천시의 현 서울경마공원에서 올림픽 승마 경기가 개최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88 서울올림픽 황당일화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한 88 서울올림픽 비둘기 통구이 사건입니다! 성화 점화 이전 평화의 상징으로 풀어놓은 비둘기들이 성화대에 앉아 있던 것이죠 성화 점화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불이 붙기 전에 비둘기들이 도망가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성화 점화의 순간 그들의 생각을 산산히 깨부순 참혹한 현장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중계방송화면에 불길에 휩싸이는 비둘기의 모습들이 보이게 됩니다. 중계방송에 비친 것과 달리 실제로는 단 한 마리의 비둘기만 불길에 휩싸여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88올림픽에 관한 에피소드 재밌게 읽으셨나요? 더 많은 에피소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